▲ (사진제고: KERIS)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임승빈, KERIS)이 나이스 대국민서비스 확대 개편에 따른 ‘나이스 대국민서비스 확대 개편 세미나’를 27일 오후 2시부터 대구 인터불고 EXCO 아이리스 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진행된 나이스 대국민서비스 개편 결과를 보고하고,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 가능한 나이스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행복 교육의 중심 나이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교육부를 비롯해 17개 시․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학생․학부모서비스 협의체, 나이스 자문단, 학부모 단체, 학생 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노트북과 태블릿 등을 통해 다양한 나이스 대국민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도 제공된다.

KERIS 임승빈 원장은 “나이스는 100여 종의 학교 생활정보를 서비스하고 있고, 이용량이 2011년 5500만 건에서 2013년에는 1억 3700만 건으로 약 2.5배로 확대되고 있다”며 “나이스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철학을 실천하는 핵심적인 교육정보 서비스로서, 학생과 학부모, 학교를 연결하여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촉진하고 국민의 편익을 극대화하는 대국민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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