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하 남편 ‘이혼소송’ 중 충격 사실… “올해 초 내연녀 사이서 딸 출산” (사진출처: 뉴시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김주하(41)와 남편 강모(44) 씨가 현재 이혼소송 중인 가운데 올해 초 강 씨가 내연녀 사이에서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여성지 ‘우먼센스’ 최근호 보도에 따르면, 강 씨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으며, 이 아이는 강 씨가 김주하와 별거 이전에 갖게 된 아이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해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강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김주하는 강 씨가 자신과 자녀를 상습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강 씨는 김주하가 이혼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까지 합의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김주하는 지난 2004년 강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가 있다. 김주하는 지난 2006년 첫 아들을 출산한 후 남편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김주하 남편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주하 남편 극비리에 딸 출산? 충격” “김주하 남편 이번에 제대로 걸린 듯” “김주하 남편, 미국에서 딸을 낳았다니 사실인가” “이혼사유에 적절한 증거가 될 것 같군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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