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절이자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을 하루 앞둔 15일 밤, 교황청 관계자들이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교황청 관계자가 리허설 후 무대를 둘러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광복절이자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을 하루 앞둔 15일 밤 교황청 관계자들이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시복식은 1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되며, 미리 등록된 17만 명의 신도들이 광화문 광장 내부로 들어가게 된다. 광화문 광장 1.2㎞ 반경 주위로 90㎝ 높이의 방호벽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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