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 배성주 기자] (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강석호 국회의원)가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아 14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제2회 독도사랑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도사랑세미나 행사는 1ㆍ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사전행사에는 호사카 유지 교수의 ‘역사적 사실로 본 독도’ 특별 강연이 있고, 2부 공식행사에서는 학생 대표단의 독도수호결의문 낭독, 독도사랑 SNS 기자단의 울릉도 독도 탐방 UCC 감상 및 시상 등이 진행된다.

이날 세미나에는 강석호 총재를 비롯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본부 사무국(전화 02-521-49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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