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선아 기자] 11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열린 ‘막걸리 유랑단’ 행사에서 개그맨 정준하(맨 왼쪽)가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과 대화하고 있다.

‘막걸리 유랑단’ 행사는 유명 전통시장을 방문해 막걸리와 전통안주를 시장 방문객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각계 유명인사들을 초청해 토크쇼를 함께 벌이는 행사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후원하며 앞으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방송인 서경석 등 각 분야 유명 인사들이 동참해 막걸리 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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