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신인 듀오 ‘메이드인(MADEIN)’이 오는 12일 오전 0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샴페인’을 전격 발매한다.
데뷔 싱글 ‘샴페인’은 멤버 반 안(VAN AN)이 작사 작곡, 강렬한 신스 사운드 위로 펼쳐지는 멤버 문샤인(MOONSHINE)의 에너지 넘치는 후렴구와 반 안의 재치 있는 랩이 어우러진 곡이다. 또 각광받는 프로듀서인 Brian U가 편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소속사인 영앤문 측은 “듀스나 클론 등 2000년대 들어 그 명맥이 끊긴 한국 남성 듀오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할 아티스트를 선보이기로 하고 지난해부터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팀”이라며 “여름의 한가운데서 데뷔 싱글을 선보이게 된 메이드인에 팬들의 많은 사랑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2일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엔 개그맨 이진호, 스피카의 주현, 배우 동현배, 다수의 레이싱 모델들이 출연해 노래와 어울린 여름분위기의 하우스파티를 연출, 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는 마음을 달래 줄 시원한 영상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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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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