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女 아이돌 ‘수지’ VS ‘나나’… 같은 가방 다른 느낌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대세 여자 아이돌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와 ‘에프터스쿨’의 멤버 나나가 선택한 클러치 백이 눈길을 끈다.

수지와 나나는 예쁜 외모와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패션 감각으로 패션피플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기 이번 클러치 백 아이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부산에서 진행된 사인회에 참석한 수지와 최근 SBS 예능 ‘룸메이트’에서 나나는 똑같은 클러치 백을 매치, 각각 다른 느낌의 룩과 매력을 선보였다.

수지는 누드베이지 컬러의 블라우스와 플레어 스커트 패션에 클러치 백을 스타일링해 로맨틱 룩과 러블리함을 연출했다.

나나는 블랙 티셔츠와 스키니진에 페도라를 매치한 세련된 패션에 클러치 백을 매칭해 시크 룩과 우아한 무드를 연출했다.

수지와 나나의 스타일 지수를 높여준 클러치 백은 빈폴 액세서리의 ‘헤리엇 클러치 백’으로 라이트 핑크의 컬러와 엠보소재 소가죽으로 구성됐다.

한편 대세 여자 아이돌 수지와 나나는 각각 CF와 한‧중 예능에서 활동하며 꾸준한 트렌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