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29일 한 매체는 손흥민과 민아의 열애 사실을 보도하면서 이들이 연인 관계가 된 지 2주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민아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부인했으나 이내 열애를 인정했다.
민아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민아에게 확인한 결과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두 차례 만났다고 들었다”며 “SNS를 통해 서로 팬으로서 격려와 우정을 쌓아오다가 손흥민 선수의 독일 소속팀 복귀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걸스데이 민아와 손흥민 선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흥민 민아, 둘이 은근히 잘 어울리네” “손흥민 민아, 딱 걸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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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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