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LG생활건강)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LG생활건강이 20~30대 남성 고객을 겨냥한 스킨케어 라인 ‘비욘드 더 트리 포맨’을 출시했다.

‘비욘드 더 트리 포맨’은 거칠고 건조한 중건성 피부에 보습과 탄력을 부여해주는 ‘모이스처’ 라인과 번들거리는 지성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주는 ‘프레쉬’ 라인으로 구성됐다. 

모이스처라인은 아프리카의 수분 저장고로 불리우는 바오밥 나무의 씨앗 추출물과 저분자 히알루론산 성분 등이 피부 속부터 수분 에너지를 채워준다.

구성은 페이셜폼, 토너, 에멀젼, 에센스, 크림, 선크림 등 총 6종이다.

프레쉬라인은 7가지 프레쉬 허브티 성분을 함유해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그린 탠저린 성분이 모공 수렴 및 유수분 밸런스 조절을 도와준다. 토너, 에멀젼을 비롯해 피부 진정 및 수분 공급, 유수분 밸런스 조절 기능까지 갖춘 올인원 에센스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잡티와 모공 등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고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기능성을 갖춘 ‘비욘드 더 트리 포맨 마스터 씨씨’와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및 메이크업 효과를 동시에 선사하는 올인원 쿠션 ‘비욘드 더 트리 포맨 마스터 쿠션’ 등 남성 전용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2종이 동시 출시됐다.

가격은 토너 1만 8000원, 에멀전 2만 1000원, 마스터 씨씨는 1만 9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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