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날 먹는 음식.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중복인 28일 서울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면서 원기회복을 위해 복날 먹는 음식이 화제다.

우리 민족은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과 8월 사이에 3번의 절기로 구성된 초복, 중복, 말복에는 복날 먹는 음식으로 원기회복을 충족시켜왔다.

특히 복날 먹는 음식 중 대표적인 음식인 삼계탕은 닭고기의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지방이 적어 보양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요즘 삼계탕 외에 복날 먹는 음식으로 추어탕이나 보신탕 혹은 계절과일화채 등을 찾기도 한다.

네티즌들은 “복날 먹는 음식, 삼계탕이 당연 최고” “복날 먹는 음식이 과연 원기회복에 도움이 될까” “복날 먹는 음식 삼계탕 말고 치킨이 더 맛나” “복날 먹는 음식도 이제 다양해 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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