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정에서 주로 대화를 나누는 사람을 묻는 질문에 초-중학생들의 64%가 ‘어머니’를 꼽았고, ‘형제자매’ 14.3% ‘아버지’가 7.6% 순으로 나타났다.
주 대화상대로 ‘아버지’를 꼽은 응답자 중 남학생은 11% 여학생은 4.5%로 성별의 차이를 보였다. 또한 학년별로는 중학 1학년은 10.9%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초등 5학년은 5.3%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조사 결과 내용을 접한 네티즌은 “초-중학생 대화상대는 친구들이 제일 많을 것 같다” “아버지들이 노력 좀 해야겠다” “초-중학생 대화상대, 주로 어머니가 집에 있어 그런 것 아닌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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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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