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천태종 삼광사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하계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특별한 사찰 체험과 색다른 배움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광사는 “어린이 템플스테이를 통해 부처님 안에서 전체 속의 하나임을 몸소 체험하고 남을 생각하는 자리이타(자신을 위할 뿐 아니라 남을 위하여 불도를 닦는 일)의 불성을 깨우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단체 활동을 위한 티셔츠와 수료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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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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