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영 기자] 박근혜 정부 들어 가장 큰 이슈가 된 단어는 단연 ‘창조경제’. 그러나 대부분은 ‘창조경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창조경제가 무엇인지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줄 ‘창조경제’ 전문 교육상품이 나왔다.

온라인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창조경제의 A to Z를 담은 ‘새로운 미래를 여는 창조경제’(이하 창조경제) 온라인 교육상품을 출시했다.

휴넷이 만든 ‘창조경제’ 교육과정은 ‘창조경제란 무엇인가’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론’ 등 창조경제에 대한 개념과 ‘투웨이 수평시대’ ‘패시브인컴 시대’ ‘하트스토밍시대’ 등 창조경제와 관련된 패러다임의 변화를 짚어준다.

또한 ‘창조경제형 성장전략’ ‘창조경제형 경영전략’ ‘창조 리더의 행동전략’ 등 전략 수립 방법과 ‘창조경제 3대 목표와 6대 실행전략’ ‘비타민 프로젝트’ 등 실제 수행방법을 통해 실전에 필요한 창조경제 솔루션을 제시해준다.

강의에는 창조경제 모델 국가인 이스라엘 성공 스토리를 비롯해 영국의 해리포터, 캐나다의 태양의 서커스, 네덜란드의 스파크드사 등 창조경제에 대한 다양하고 생생한 사례들이 소개되고 있다.

창조경제에 대해 알고 싶은 개인과 기업의 임직원,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실행전략을 고민중인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국내외 기업들의 변화와 혁신 노하우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 21세기형 리더십을 고민하는 리더들 등 창조경제를 통한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강의다.

강의는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매뉴얼, 대한민국 창조혁명’의 저자 최은수 박사가 맡아, 경제전문기자로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탄탄한 이론과 생동감 넘치는 사례를 함께 들려준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창조경제를 강조하고 있지만 정작 이에 대한 설명과 이해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창조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를 통해 창조경제형 실행 전략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자 본 교육과정을 만들게 되었다”며, “창조경제 전략을 통해 차세대 성장모델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휴넷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창조경제’ 교육과정은 온라인과 모바일로 학습이 가능하며, 15개의 강좌가 총 1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료는 7만원이며, 학습기간 1개월에 복습기간 1년이 추가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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