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태교 기자] 승객 295명을 태운 말레이시아항공 보잉777여객기가 러시아 국경 근처 우크라이나에서 추락했다고 외신이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승객 295명을 태우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가던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러시아 국경 근처 우크라이나에서 추락했다”고 전했다.
탑승객의 생사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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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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