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대표이사 박미희)는 최근 제기된 ‘김연아의 일본 연예계 진출설’에 대해 일축했다.

최근 보도되고 있는 기사에 따르면, 일본의 한 방송사가 김연아의 피겨 인생을 다루며 ‘일본의 다수 연예기획사들이 김연아를 일본 연예계에 진출시키려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이 기사 내용에 대해 “일본 연예기획사로부터 제안을 받은 적도 없고, 또한 제안을 받는다 하더라도 김연아가 일본 연예계에 진출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또한 올댓스포츠는 “김연아 본인이 연예계로 진출해 활동하는 것에 대해 전혀 의사가 없다”며 “국내 미디어들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확대 해석하는 것을 자제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달 고려대학교 대학원에 합격해 9월부터 석사과정을 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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