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계 절친 정윤기‧고소영, 나란히 포토월 포즈 (사진제공: 델보)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패션계의 절친 배우 고소영과 스타일디렉터 정윤기가 지난 9일 통의동 아름지기 사옥에서 열린 벨기에 럭셔리 가죽 브랜드 ‘델보(DELVAUX)’의 14FW 프레젠테이션에 모습을 나타내 행사장을 더욱 빛냈다.

‘긴 서리가 내린 밤의 극단적인 날씨와 빙하 시대의 장관’이라는 타이틀로 1829년 이후 소개된 시그니쳐 스타일들의 재조명과 델보 공방에서 장인들의 손길을 거쳐 탄생한 희귀한 가죽들의 가방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델보를 사랑하는 셀러브리티 고소영과 발레리나 김주원을 비롯해 VIP 및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했다.

북국의 눈 덮인 풍경과 북부의 빛에서 영감을 받은 델보의 새로운 14FW 컬렉션은 7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2층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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