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천지일보 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겸 god 멤버 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다.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윤계상이 병원에서 뇌수막염 초기 진단을 받아 입원했다”고 9일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현재 증세가 많이 호전된 상태”라며 “god의 15주년 공연은 차질 없이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싼 뇌수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한편 god는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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