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K팝스타2’ 출신 전민주가 오는 15일 데뷔곡 ‘비별’(Good bye Rain)로 가요계에 공식 입문한다.
전민주는 지난 2012년 방송 당시 TOP8에 진출하는 등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파워풀한 춤실력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리틀 보아’라는 별명을 얻었다.
전민주 데뷔곡 ‘비별’은 연인과의 아픔을 쏟아지는 ‘비’에 빗댄 서정적인 느낌의 ‘네오 클래시컬 알앤비(Neo classical R&B)’다. 또한 세련된 멜로디라인과 풍부한 리얼 오케스트라 사운드, 퍼포먼스를 살려주는 힙합 리듬 편곡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전민주의 데뷔곡 비별은 오는 15일 정오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차은택 감독이 제작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1일 공개된다.
리틀보아 전민주 데뷔곡 비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민주 데뷔곡 기대된다” “전민주 데뷔곡 듣고 싶다, 가창력 정말 인정” “리틀보아 전민주, 솔로데뷔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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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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