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브이매직 체험마술쇼 (사진제공: 브이매직)

[천지일보=조현지 기자] 엄마 아빠와 함께 즐기는 인기 마술쇼 ‘브이매직 체험마술쇼’가 누적 관객 5만 명을 기록했다.

이 공연은 환상적인 마술공연과 더불어 공연 중 아이들이 무대에 올라 마술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공연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브이매직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극장에 방문하는 자녀들에게 마술도구 및 다양한 선물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매주 주말 공연으로 펼쳐진 체험마술쇼는 7, 8월 방학 시즌을 맞아, 서울 브이매직홀(7월 22일~8월 24일) 및 창원 가온아트홀(7월 25일~8월 10일)에서 평일에도 상시로 공연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브이매직 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개성의 마술사들의 매니지먼트를 관리하고 있는 국내 대표 마술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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