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유닛 보미-남주 ‘민낯 셀프 홍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유닛 Apink BnN의 보미, 남주가 ‘마이달링’ 음원공개 후 ‘민낯 셀프 홍보’에 나섰다.

보미, 남주는 28일 오전 브레이브 공식 트위터에 “Apink BnN 으로부터 전해 온 친필 ‘My Darling’ 응원메시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보미와 남주는 ‘용감한형제 10주년 Project With Apink BnN - My Darling 파이팅’이라는 친필 메시지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화장기 없는 앳된 얼굴로 앙증맞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신곡 ‘마이달링’은 오래된 연인의 미적지근한 느낌과 갓 시작한 연인의 설렘이 대비해 연애의 온도 차를 표현한 곡이다.

에이핑크 유닛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유닛, 정말 민낯일까?” “에이핑크 유닛, 보미, 유니 사랑스럽네” “에이핑크 유닛 ‘마이달링’ 달달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