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정현이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명량’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영화 ‘명량’ 제작발표회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한민 감독, 배우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이정현, 박보검, 권율, 노민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명량’은 임진왜란 6년인 1597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이순신장군의 명량대첩을 최초로 스크린에 펼쳐낸 전쟁액션 대작으로,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월 30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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