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KBS2 새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의 손가영이 장서희의 생일 선물을 대신 전해 달라는 김경남으로 인해 잔뜩 화가 났다.
23일 저녁에 방송 된 KBS2 새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 15회에서는 성빈(김경남 분)이 준희(손가영 분)에게 연희(장서희 분)의 생일 선물을 대신 전해 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준희는 처음에는 어이가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이내 성빈이 건낸 언니 연희의 생일 선물을 받았지만 아무리 생각 해도 말이 안 되는 상황에 다시 성빈을 불러내어 선물을 돌려줬다.
준희는 현재 성빈을 짝사랑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대학 시절 성빈의 첫사랑인 자신의 친언니 연희에 대한 성빈의 마음이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준희는 연희에게 베푸는 성빈의 호의에 계속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성빈의 알 수 없는 속마음과 함께 회사에 새로 들어 온 고교 동창이자 형부의 여동생 유미(김민좌 분)가 성빈에게 급 호감을 보이며 새로운 대립관계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날 드라마 ‘뻐꾸기 둥지’에서는 연희가 병국(황동주 분)과 화영(이채영 분)의 관계는 눈치채지 못한 채 같은 자리에 함께 마주하게 되며 긴장감을 고조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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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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