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선교어린이집 원생들이 17일 오전 서울특별시 구로소방서(서장 유건철)에서 진행하는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이론 교육에 이어서 물소화기와 연기 소화기를 활용한 가상화재 진압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구로소방서)

[천지일보=정민아 기자] 서울특별시 구로소방서(서장 유건철)가 17일 오전 구로구 개봉로3길 광진선교어린이집 원생 및 교사와 함께 ‘보고․느끼고․체험하는 119 안전교실’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5세부터 7세 광진선교어린이집 원생 120명은 소방관 복장 착용하기를 비롯해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 등에 대한 동영상 시청 ▲열·연기 대피체험 ▲12미터 경사구조대(救助袋)를 이용한 탈출체험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이론 교육 ▲물소화기와 연기 소화기를 활용한 가상화재 진압체험 ▲구급차 탑승체험 ▲소방방재활동 사진공모전 입상작품 관람 ▲화동이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 등 ‘보고·느끼고·체험하는 119 안전교실’ 현장학습을 체험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