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순천시립예술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오는 17일과 18일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시립예술단의 제48회 정기공연으로 ‘술집 - 돌아오지 않는 햄릿’을 공연한다.
위성신 연출로 작품화된 ‘술집 - 돌아오지 않는 햄릿’은 연극쟁이들의 리얼한 삶의 모습을 다룬 작품이다.
입장료는 일반 1만 원 (20인 이상 단체는 5000원), 학생은 3000원이다.

또 순천시립 소년소녀합창단 제52회 정기 공연인 ‘순천만 정원의 아리랑’은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오는 10일 오후 3시 30분, 5시 30분 2회 열린다.
‘순천만 정원의 아리랑’은 지휘자 최형석 지휘 아래 소프라노 김은정, 모듬북 서라벌, 해금 김보나 특별 출연 및 대구시립 소년소녀합창단이 우정 출연한다.
입장료는 일반 5000원, 학생은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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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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