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가수 백지영이 3일 저녁 6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 올 어바웃 K팝’에 출연하여 신곡 ‘여전히 뜨겁게’로 컴백무대를 가졌다.
이날 백지영은 우아한 느낌의 블루 플라워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약 1년 4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여전히 뜨겁게’를 열창했다.
백지영은 안정적인 보컬실력으로 15년 내공의 여유로움마저 느껴지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여전히 뜨겁게’는 기존 백지영의 애절한 발라드와는 사뭇 다른 따스한 느낌이 매력적인 곡으로 백지영의 호소력 짙은 허스키 보이스와 혼연일체 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백지영은 최근 약 1년 4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여전히 뜨겁게’로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명불허전의 보컬 실력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백지영은 음악 방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그녀를 기다려온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백지영은 내일 밤 11시 발레리나 강수진, 연기자 김성령과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유쾌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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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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