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미녀 개그우먼 홍예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취해서 온 그대’ 코너에는 홍예슬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성은 미니원피스 차림의 홍예슬을 보고 한눈에 호감을 느꼈다.
술을 한 잔 대접하고 싶다는 김대성의 말에 홍예슬은 “이 가게에서 가장 비싼 술로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나 김대성이 주문한 건 여성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칵테일이었고, 이에 홍예슬은 “뭐야 이 거지는”이라고 퇴짜를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후 네티즌은 홍예슬이 김지민과 김나희를 이을 ‘개그콘서트’ 대표 미녀 개그우먼이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홍예슬은 지난 2012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등학교 졸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예슬은 지금과 다름없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원조 미녀임을 인증했다.
개그콘서트 홍예슬 소식에 네티즌은 “개그콘서트 홍예슬, 요즘엔 개그우먼도 예뻐야 되나” “개그콘서트 홍예슬, 원조 미녀였군”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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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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