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랩퍼 파로, 피아니스트 윤유정과 남매사이? (사진제공: 마피아레코드)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랩퍼 파로가 현 유럽에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윤유정의 동생으로 밝혀져 화제다.

랩퍼 파로와 피아니스트 윤유정은 친남매 사이로 알려졌다. 누나인 윤유정은 유럽 현지에서 피아니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에 영상이 게재 되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파로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해온 누나의 영향을 받아 항상 음악을 가까이 했으며, 지금은 서로 다른 장르의 음악을 전공 하고 있지만 자주 교류를 하며 많은 도움과 조언 등 서로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며 누나에 대한 가족애 담긴 말을 전했다.

파로는 19일 미니앨범 ‘Part 1’을 발매 하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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