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신인 연기자 이엘리야가 최근 출시 된 W사 제습기 CF에 조인성의 그녀로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무더위의 백허그’라는 주제로 촬영 된 광고 속 조인성과 이엘리야는 다정한 연인을 컨셉으로 시종일관 달달한 스킨쉽을 선보이고 있다.
‘장마 열흘째, 불쾌지수 82’라는 문구와 함께 주방에서 흰색 셔츠 차림의 조인성이 베이지 색 민 소매 블라우스를 착용하고 청순한 모습으로 요리를 하고 있는 이엘리야를 조심스럽게 백허그 하는 모습이 매우 사랑스럽다.
특히 백허그를 나누는 도중 자신을 안고 있는 조인성에게 수줍게 방울토마토를 먹여주는 이엘리야의 모습이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며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엘리야와 조인성은 광고 촬영 당시 첫 만남인데도 불구하고 어색함 없이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엘리야는 KBS2 주말드라마‘참 좋은 시절’에서 ‘김마리’ 역할로 낮에는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 밤에는 아이돌 가수 팬클럽 임원으로 활동하며 극 중 옥택연을 짝사랑하는 천방지축 엉뚱한 캐릭터로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엘리야와 옥택연의 로맨스가 곧 펼쳐질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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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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