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작 야구 게임 ‘이사만루2014 KBO’ (사진제공: 게임빌)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프로야구의 열기와 함께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선보인 신작 ‘이사만루2014 KBO’가 초반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전 예약 하루 만에 5만 명이나 몰릴 정도로 기대감이 높았던 게임인 만큼 출시 직후부터 호응이 거세다.

이 게임은 출시 5일 새 누적 다운로드 30만 건을 돌파했으며, DAU(1일 이용자 수)도 15만 명을 넘겼다. 재방문율도 70%를 넘나들면서 이례적인 수준을 보이고 있다.

단숨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스포츠 장르에서 1위에 올라섰으며, 매출 순위도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다이빙 캐치, 주자 리드, 유명 아나운서 중계 등 참신한 콘텐츠가 유저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얻으면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게임빌은 초반 게임 최적화 및 안정적인 서비스에 집중하면서 이 기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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