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남남케미 시청률도 후끈후끈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쓰리데이즈 박유천과 손현주의 케미가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박유천과 손현주는 각각 청와대 경호관 한태경과 대통령 이동휘 역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6회까지 방송된 ‘쓰리데이즈’에서는 의문의 암살사고로 위기에 처한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통령 경호관 한태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유천은 아버지의 죽음이 대통령과 연관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방황하면서도 대통령을 도우며 경호관으로서의 신념을 지키는 모습이 선보였다.

쓰리데이즈 박유천과 손현주의 연기 밖에서도 남남 케미가 이어져 여성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쓰리데이즈’ 제작발표회 당시 손현주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는 박유천의 모습을 칭찬하며 “속이 굉장히 깊은 친구다”라고 말했다 또한 “롱런할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박유천도 촬영 전부터 “손현주 선배님께 배울 점이 많을 것 같아 기대된다”도 말했다. 또한 최근 인터뷰에서는 “모든 스태프들을 가족처럼 챙기는 인간적인 손현주 선배님의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촬영 현장의 소감을 전했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남남 케미에 네티즌들은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호흡이 정말 환상적”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보기 좋네요”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