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세븐스프링스, 봄맞이 신메뉴 출시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꽃피다 봄’ 콘셉트의 신메뉴 20종을 선보인다.

제철을 맞은 봄 식재료를 이용해 그릴에 굽거나 간단한 드레싱만으로 맛을 낸 건강 레시피가 주요 신제품으로, ‘봄 쌈 섹션’은 다양한 봄 채소를 주꾸미, 망고크랩 등의 토핑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티 섹션’에서는 다양한 허브티와 블랙티가 제공된다. 

기존 ‘비빔밥 섹션’에는 ‘꼬막 미나리 무침’ ‘냉이 된장국’ 등이 추가됐다. 이외에도 식용 꽃을 이용한 ‘꽃밭샐러드’를 비롯해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된 ‘콜라비 샐러드’, 블루치즈가 곁들여진 ‘브로콜리 샐러드’ 등이 새롭게 선보인다. 

삼양그룹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4월 말까지 이용 후기를 트위터, 블로그, 페이스북 등 개인 SNS에 게재하면 20%를 현장에서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