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광고 전문가 이제석이 아트디렉터로 참여해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영화제를 알리고 있다.
포스터는 영화제를 주최하는 환경재단의 나뭇잎 로고를 배치하고 간결한 고딕체와 녹색 배경을 사용했다.
이제석은 뉴욕 원쇼 페스티벌 최우수상, 칸 광고제 금상, 클리오 어워드 동상, 미국 애디 어워드 금상 등 유수의 국제 광고제에서 29개의 상을 휩쓴 인물이다. 현재 ‘이제석 광고 연구소’를 설립해 각종 광고 활동을 하고 있으며 환경재단의 기획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올해 11회를 맞은 ‘서울환경영화제’는 5월 8~15일 씨네큐브와 인디스페이스 및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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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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