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40대 맞아?”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는 유호정이 치어리더 복장을 하고 깜찍한 댄스를 선보였다.

정유진 역을 맡고 있는 유호정은 애교가 없다는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의 불만을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유호정은 배우 이재룡의 부인으로 1969년생으로 40대 중반이다. 그런데 방송에서 20대 못지 않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을 본 네티즌은 “유호정 치어리더 몸매 보니…” “유호정 치어리더, 저렇게 소화하다니 대박” “유호정 치어리더 이재룡 아저씨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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