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사냥’ 김그림 (사진출처: 마녀사냥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그림의 솔직한 ‘19금 발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32회의 ‘그린라이트를 켜줘-이원생중계’에는 김그림이 깜짝 등장했다. 김그림은 “뮤직비디오 촬영 하다가 ‘마녀사냥’ 촬영이라고 해서 왔다”고 밝혔다.

이날 김그림은 “29살의 모태 솔로남이 호감이 있는 여성에게 경험이 없다는 사실을 알려야 하냐”라는 질문에 “말하는 게 좋다. 그런 남자 귀엽고 순수하다. 그런데 29살은 조금 심하긴 하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그림의 방송 소식에 네티즌은 “마녀사냥 김그림, 화끈 입담 빛났다” “‘마녀사냥’ 김그림, 대박” “김그림, 오랜만에 보니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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