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는 ‘아메리칸 허슬’에서 로잘린 로젠필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제니퍼 로렌스는 아슬아슬한 하얀 드레스를 입은 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86th Annual Academy Awards Oscars)에 참석하며 한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영화 ‘아메리카 허슬’에 주인공 어빙의 아내 로잘린으로 출연해 짜증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완벽히 소화해냈다.
1990년에 미국에서 태어난 제니퍼 로렌스는 2006년 TV 영화 'Company Town'으로 데뷔했다. 이후 ‘헝거게임’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2013년엔 엠마왓슨, 스칼렛 요한슨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 3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아메리칸 허슬’은 희대의 범죄 소탕 작전에 스카우트된 사기꾼들과 그들을 끌어들인 FBI 요원의 가장 치밀하고 위대한 사기 수작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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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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