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서울 강서구에 ‘프리미엄 토털 홈 인테리어 유통매장 한샘 플래그샵 목동점’을 오픈했다.
한샘플래그샵 목동점은 연면적 5680m², 전시면적 4210m²에 지하2층 지상 6층 규모로 지어졌다. 가구 및 홈 인테리어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원스탑 인테리어 쇼핑공간으로,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를 비롯해 아이들을 위한 키즈라운지도 갖추고 있다.
한샘 최양하 회장은 “치열한 경쟁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집이야말로 참된 위로와 재충전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고객들이 가족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내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샘은 세계 최대 인테리어 유통기업인 ‘이케아’의 국내 진출이 임박한 만큼 플래그샵을 앞으로 더욱 늘리고 본격적인 경쟁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또 2~3년 내 중국 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경쟁에 뛰어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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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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