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혜림 기자] 3일 오후 서울시 성북구 안암로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서울시내 14개 대학교의 1700여 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014 집단교섭 승리, 총파업 투쟁 총력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전면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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