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24일(현지시각)부터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행사 ‘MWC 2014’가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행사가 시작된 첫날부터 국내 참여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제품을 관람하기 위해 많은 관람객이 업체의 부스를 방문했다.

▲ 24일(현지시각)개막한 ‘MWC 2014’에서 LG전자 부스에 관람객들이 운집해있는 모습.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는 ‘내일을 노크하세요(Knock and Discover Tomorrow)’를 주제로 전략 제품들을 대거 선보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LG전자 부스에 관람객들이 운집해 있다.

▲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 2014의 삼성전자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모습. (사진제공: 삼성전자)

8홀에서 가장 넓은 부스를 마련한 삼성전자 전시장에도 역시 많은 인파가 몰렸다.  삼성은 이날 오후 MWC 현장에서 갤럭시S5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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