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24일(현지시각)부터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행사 ‘MWC 2014’가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행사가 시작된 첫날부터 국내 참여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제품을 관람하기 위해 많은 관람객이 업체의 부스를 방문했다.

LG전자는 ‘내일을 노크하세요(Knock and Discover Tomorrow)’를 주제로 전략 제품들을 대거 선보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LG전자 부스에 관람객들이 운집해 있다.

8홀에서 가장 넓은 부스를 마련한 삼성전자 전시장에도 역시 많은 인파가 몰렸다. 삼성은 이날 오후 MWC 현장에서 갤럭시S5를 공개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이승연 기자
ncjlsy@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