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혼성그룹 쿨 멤버 유리(39)가 22일 결혼한다.
유리는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예식장에서 6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예비 신랑은 미국에서 골프 선수로 활동하며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쿨 유리는 결혼에 앞서 “워낙 아이를 좋아해 최대한 빨리 2세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쿨 유리 결혼식 주례는 예비신랑의 아버지가 맡으며 사회는 방송인 정준하, 윤정수, 축가는 가수 백지영과 이정, 문명진이 부를 예정이다.
쿨 유리 결혼 소식에 네티즌은 “쿨 유리 결혼 행복하세요” “쿨 유리 결혼, 연예계 은퇴하는 건가?” “쿨 유리 결혼, 부럽다” “쿨 유리 결혼, 논현동에서 한다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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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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