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속이 더부룩하고 배변 활동에 문제가 생기곤 한다. (사진제공: 레인보우 아벡솔)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는 말이 있듯이 소화기 이상 증상 원인의 하나로 스트레스가 꼽힌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속이 더부룩하고 배변 활동에 문제가 생기곤 한다.

소화도 안 되는 것 같고 위산이 역류했는지 속이 쓰릴 때도 많다. 먹는 족족 배에서 부글부글 소리가 나며 불편을 호소하는 이들도 많다. 중요한 회의나 미팅, 시험 볼 때 이런 상태가 되면 그야 말로 낭패다.

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흥분해 음식을 소화하고 흡수하는 데 필요한 소화효소 분비가 줄고 위장운동(연동운동) 활동을 막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그렇기에 위부터 대장까지 위장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먼저 식이섬유가 많이 든 과일과 채소를 섭취한다. 식이섬유는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하며 변을 부드럽게 하고 부치를 키워서 변비를 예방한다. 현미 같이 속껍질을 벗기지 않는 전곡류를 비롯해 과일류, 채소류, 해조류를 늘려주면 하루 필요한 식이섬유를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브로콜리의 경우 헬리코박터균 제거를 돕는 설포라페인 성분이 들어 있어 위염, 위궤양, 위장염 예방에도 좋다.

하루 한 전 매실차나 녹차, 삼백초차를 마셔주는 것도 위장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특히 매실차의 경우 과민성대장증후군에도 도움이 된다.
 

▲ ‘아벡솔 지.아이(Abexol G.I)’는 비즈왁스알코올(BWA)이 주성분으로 위 세포를 튼튼하게 하고 위 점액 분비량을 증가시켜 위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해주는 효과를 낸다. (사진제공: 레인보우 아벡솔)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통한 방법도 있다. 국내 최초 위 건강기능식품인 ‘아벡솔 지.아이(Abexol G.I)’는 비즈왁스알코올(BWA)이 주성분으로 위 세포를 튼튼하게 하고 위 점액 분비량을 증가시켜 위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해주는 효과를 낸다. 해외 주요 저널에 게재된 ‘아벡솔 지.아이(비즈왁스알코올)의 위장관 증상을 가진 대상에 대한 효과(Revista CENIC Ciencias Biologicas, Vol. 43, 2012)’에 따르면 ‘아벡솔 지.아이’ 주성분인 비즈왁스알코올을 위장관 증상이 있는 남녀 45명에게 6주간 무작위 이중 맹검 대조군 인체 적용 시험을 진행한 후 국제적 기준인 위장관증상평가척도(GSRS) 점수로 평가한 결과 피험자들의 복통과 속쓰림, 위산 역류, 오심, 구토, 복부 가스 팽창 등 5개 증상 점수 변화가 섭취 6주 후 100%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런 효과가 나타난 것을 위벽세포 보호 항산화 기능을 통해 위를 보호하는 위 점액양이 증가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아벡솔 지.아이’는 국내 여러 유명 백화점과 기내 면세점, NS홈쇼핑과 CJ홈쇼핑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후 20~30분 정도 가볍게 걷거나 10~20분 정도 복식호흡을 하는 것도 위장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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