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강원도 소재 독거노인 등에 쌀 175포 기부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대표 한상호)가 상금과 사내 법인카드 포인트로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야구동호회, 각 부서에서 받은 600만 원의 상금과 사내 법인카드 포인트 400만 원을 포함해 총 1000만 원의 기부금을 모아 지역 취약계층에 쌀을 기부하는 행사를 펼쳤다.
1000만 원의 기부금으로 이천 쌀 20㎏ 175포를 구입해 이천(본사 소재),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일사일촌 지역)의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에 전달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1일 오전 이천시청에서 조병돈 이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쌀 100포를 전달했고, 손양면에는 2월 중에 75포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에도 부서 상금 및 경진대회 포상금 등 600만 원을 독거노인 연탄지원과 선풍기 지원에 사용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손성환 기자
light@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