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중국 국립가무단 인기여자가수출신 ‘첨밀밀’을 부른 헤라(웬청쒸)가 불가리아가수 ‘마리아’를 22번째 멘티로 선정, 멘토링 활동을 시작했다.
20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헤라는 최근 20번째 멘티 우즈베키스탄 다문화가정 출신 ‘쇼이라’에 이어 21번째 멘티 모로코모델출신 ‘위카르 부스라’와 멘토링 활동에 이어 22번째 멘티로 가수 마리아를 선정하여 멘토링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헤라와 마리아는 지난달 20일 부산 KBS ‘제286회 아침마당’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어 지난달 18일 ‘제3회 2014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시상식에서 헤라는 최고상인‘여자가수왕’‘시부문대상’ 2관왕 수상과 마리아는 ‘10대예술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헤라는 방문한 마리아에게 한국문화, 관광지, 언어치료 등 5시간 동안 멘토링을 했으며 마리아와 함께한 불가리아 연예인 2명과 모로코 모델출신 다문화가정 위카르 부스라와 함께 식당에서 한국문화를 나누는 다문화의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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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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