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민주당 유승희·진선미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가재난미디어 정책토론회’가 1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KBS, (사)한국재난정보미디어포럼, 지상파DMB특별위원회, ETRI 등 방송 관련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안전행정부, 방송통신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소방방재청이 후원한다.
유승희·진선미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재난과 민방위 상황이 발상할 시 재난 미디어 정보전달 체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선진 재난 미디어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 발제는 최성종 한국재난정보 미디어포럼 부회장, 정찬권 한국위기관리연구소 연구위원, 엄민형 지상파 DMB특별위원회 사무국장, 이용태 ETRI박사가 맡았으며 송종현 선문대 교수, 곽천섭 KBS연구위원, 장석진 서울시립대 교수가 지정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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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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