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지고지순 한 순정남 박해진의 패션이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박해진은(이휘경 역)은 6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5회에서 김수현(도민준 역)의 상상속에서 전지현(천송이 역)과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신혼 부부의 모습을 연기하며 김수현(도민준 역)을 질투에 사로잡히게 했다.
박해진과 전지현은 화이트톤의 커플룩으로 사랑스러운 신혼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박해진 극중 순정남의 캐릭터를 살려 아이보리톤의 벌키한 풀오버 니트로 부드럽고 자상한 이미지를 잘 부각 시켰다.
박해진이 착용한 니트는 루즈핏으로 웨어러블하면서도 포멀한 느낌을 연출해 다정한 순정남 캐릭터를 연기하는 박해진에게 적격인 아이템으로 스웨덴 캐주얼 브랜드 ‘엘바인(ELVINE)’의 제품이다.
최근 영화 ‘피끓는 청춘’ 무대 인사를 통해 공개된 이종석의 블루 니트와 같은 제품으로 대세남의 니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해진 니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진도 전지현과 잘 어울리네” “달달한 모습 보기좋다” “넓은 어깨와 니트의 환상조합” “보기만해도 설레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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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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