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국 어떤 안녕, 1인 2역 도전‘특별한 하루 만든다’ (사진제공: 로엔 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5부작 드라마 ‘어떤 안녕’에 출연한다.

드라마 제작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주인공으로 서인국과 왕지원이 캐스팅됐다. 서인국은 엉뚱하면서도 섹시함을 보이는 1인 2역에 도전한다”고 6일 밝혔다.

단편드라마 ‘어떤 안녕’은 삶의 마지막 순간에 만난 남녀의 특별한 하루를 담은 작품으로 연출은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원태연 감독이 맡았다.

‘어떤 안녕’은 오는 17일 오후 11시 드라마큐브를 통해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서인국 어떤 안녕 소식에 네티즌은 “서인국 ‘어떤 안녕, 마지막이라면 특별할 것 같다” “서인국 어떤 안녕, 1인 2역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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