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김태희 송 ‘사랑해’ 공개(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가수 비의 정규 6집 타이틀곡 ‘사랑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큐브DC는 “오는 7일 비가 ‘사랑해’를 타이틀곡으로 정규 6집 ‘레인 이펙트’의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비의 신곡 ‘사랑해’는 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발라드 곡으로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진심어린 마음을 전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에 비가 연인인 김태희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상황에서 김태희를 향한 프러포즈 곡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비의 신곡 발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비 김태희 송 공개” “로맨티스트 비~ 김태희는 좋겠다” “비 사랑해~ 대박” “비 신곡 ‘사랑해’~ 궁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의 후반 작업 및 미팅 차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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