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 상행선 단전구간 오전 7시 41분부터 운행이 정상화됐다.

이날 코레일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전 7시 40분경 4호선 금정~과천청사역간 전차선 단전의 복구 완료로 운행재개 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4시 30분 지하철 4호선 과천선 금정역∼인덕원역 사이에서 당고개 방면으로 운행하는 상행선 열차가 단전으로 인해 운행이 중단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께 전차선 정비 작업을 마친 뒤 전기 공급이 안 돼 당고개 방면으로 운행하는 상행선 열차가 운행하지 못했다.

특히 이날 열차는 첫차부터 운행이 막혀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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