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 불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5일 오후 6시 25분께 대구시 동구 지묘동 신숭겸 장군 유적지 뒤쪽 팔공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공무원과 소방차 등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하고 있지만 날이 어둡고 바람이 불어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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