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며 명동거리는 성탄절 분위기를 만끽하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다가오는 2014년,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희망을 만들어가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자.

(인터뷰: 이준호 | 서울 대광고 1년)
“크리스마스이브에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함께하려고 올해도 다 가고 말의 해가 돌아오니까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친구랑 나왔어요.”

(인터뷰: 이혜은 | 수원 숙지고 2년)
“친구들끼리 추억도 쌓고 봉사활동도 할 수 있는 뜻깊은 한 해가 되지 않았나... 올해도 남북 간의 문제가 있었는데 내년에는 더 평화로운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인터뷰: 윤인아 | 한양대 1년)
“스무 살인 것 자체가 특별한 한해였던 것 같아요. 다양한 경험도 하고 말의 해가 왔으니까 말이 열심히 달리잖아요, 그런 것처럼 뭐든지 몰입해서 열심히...”

(영상취재/편집: 김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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