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15세 배민아, 폭발적인 소울… “한국의 브루노 마스 될 듯”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K팝스타 시즌3’ 출연자 배민아가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본선 1라운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민아는 마룬5의 ‘Sunday Morning’를 선곡해 열창했다. 배민아의 풍부한 성량과 안정적인 발성에 심사위원들은 합격을 줬다.

특히 박진영은 “지금 중학교 2학년이다. 말이 안 된다. 3년 정도 열심히 배우면 한국의 브루노 마스가 되지 않을까 한다”며 합격을 알렸다.

한편 혼성듀오 알멩(최린 이해용) 팀은 로빈 시크의 ‘Blurred Lines’로 만장일치의 합격을 받았다.